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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용품] 무릎을 위한 2mm의 기적 스포츠 깔창?? 힐패드!! Heel Pad XC!!

테니스 이야기

by 심심한 마토 2020. 5.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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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발로 하는 운동이다>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테니스 공을 원하는 곳으로 원하는 힘으로 치기 위해 빠른 발놀림으로 최적의 장소에 가서 스윙을 해야 하기에 발로 하는 운동이라고 하는 것 아닐까요?

이것은 코트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보니 상대방이 최대한 자세를 잡지 못하게 하려고 좌우, 앞뒤로 공을 보내는 거죠.

이런 공들을 발로 쫓아 가면서 플레이를 하다가 보면 다리에 상당한 데미지가 쌓이게 되죠.

그리고 다리에 데미지가 쌓이다 보면 다리뿐만 아니라 고관절, 허리까지 데미지가 오게 되죠.

저도 테니스를 치다가 MRI도 찍고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무릎을 다친 적이 있습니다.

회복하고 난 후로는 무릎 보호대는 필수로 착용해야했고, 그러고도 조심해야 했어요.

이 아이템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바로 2mm 밖에 되지 않는 이 힐패드를요.

이 힐패드는 RTP테니스의 하늘쌤이 4년 동안 연구를 하셔서 개발한 제품으로, 충격흡수가 좋다는 하늘쌤 댐프너 안에 들어간 솔보테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사실 모든 스포츠가 발이 불편하게 되면 경기력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죠.

경기를 운용하는데 있어 생각할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발에 대한 신경만 없애도 다른 요소들에 신경을 더 쓸 수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죠.

저는 무릎을 회복하고 이 힐패드를 출시하기 전 미리 사용을 해봤고 지금도 사용 중에 있어요.

신발의 깔창 안쪽 뒷꿈치 부분에 넣어서 사용하는데 이 작고 귀여운 녀석의 성능은 결고 작고 귀엽지가 않았어요.

처음 사용할 때는 무릎 보호대와 함께 사용을 했었지만, 가끔 보호대를 깜빡하고 테니스를 칠 때가 있었어요.

보호대를 깜빡하고도 단식 3게임, 복식 6게임을 했는데 무릎이 아팠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았어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죠.

이 작은 깔창이 뭐라고 이렇게 까지 차이가 나는 것인지..

4개월가량 사용 중에 있는데 다른 기능성 깔창들은 어느 정도 사용을 하게 되면 폼(Form; 형태)이 무너지거나 쿠션이 꺼지기 마련인데 이 힐패드는 그런게 전혀 없이 쿠션이나 폼이 전혀 무너지지 않았어요.

이 제품은 테니스를 치는 사람뿐 아니라 오래 걷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나 등산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크게 이질감이 들지 않으면서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다 보니 사실 모든 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작지만 엄청난 능력을 가진 힐패드를 한 번 경험해 보세요.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을 힐패드 입니다.

Heel Pad XC가 여러분의 고통을 잊어버리게 도와줄 거예요.

2mm의 기적 Heel Pad 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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