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테니스 이야기] 테니스 치는 사람들은 루틴이 많다고??

테니스 이야기

by 심심한 마토 2020. 4. 22. 08:32

본문

안녕하세요. 심심한 마토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루틴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먼저 루틴이라는 단어가 스포츠에서는 "운동선수들이 최고의 운동 수행 능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습관적으로 하는 동작이나 절차."를 뜻합니다.

이런 루틴이라는 동작은 수많은 스포츠들 가운데서도 특히 테니스 선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코트 안에 들어설 때 금을 밟지 않는다던가, 코트 앤드 체인지를 할 때 상대 선수보다 늦게 지나간다던가, 서브를 하기 전에 공을 9번 바닥에 튕기는 등 굉장히 많은 루틴들을 테니스 선수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또 그 선수의 시그니처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의 루틴도 특이한데요.

잠깐 보실까요??

 

 

 

 

 

저는 테니스를 치기 시작한지 갓 1년 된 테린이 아닌 테생아 입니다만 저 또한 루틴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이에 저의 루틴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저의 가장 큰 루틴이라고 할까요? 어떤 상황이 와도 이 작업은 꼭 하는데 그것은 다리를 떨면서 오버그립을 감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리를 방정맞게 떨면서 오버그립을 감는데, 잘 감긴 날의 승률은 너무나도 좋기에 이러한 루틴이 생긴 것 같습니다.

 

 

 

루틴만 가진다고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저의 경우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저의 집중력과 멜탈리티에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테니스 선수중 나달의 루틴과 저의 루틴에 대하 짧게 다루어 봤습니다.

앞으로도 심심하지 않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