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마토의 다 해보자

요즘 처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서늘한 저녁에 생각나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따뜻한 국물과 면이 먹고 싶어 집니다.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음식점을 찾아 길을 걷다 간판을 보고는 자연스럽게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적당한 자리를 찾아 앉은 다음 빠르게 메뉴를 스캔합니다. 바지락 칼국수, 재래식 된장 칼국수, 팥 칼국수 그리고 메밀전병과 같은 사이드 메뉴들을 판매합니다. 저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배추김치, 열무김치, 보리밥 그리고 바지락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보리밥은 열무김치와 테이블 위에 놓여진 고추장인지 초고추장인지 소스를 함께 비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치만 뭐니뭐니 해도 눈을 확 사로잡는 것은 어마어마한 양의 바지락이 들어간 칼국수입니다. 면도 쫄깃하면서 탱글탱글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0. 5. 19. 11:10

안녕하세요. 마토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시켜 드릴것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입니다. 대구에서 지하철을 만들면서 3호선의 경우는 모노레일로 만들어졌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구에만 존재하는 모노레일 도시철도입니다. 이 도시철도 3호선은 지상 15M정도에서 운행이 됩니다. 그래서 이 열차를 보고 하늘을 달리는 열차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3호선의 열차들은 무인열차여서 열차의 양 끝에서 바깥을 보면 정말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이 열차는 높은 곳에서 운행을 하기때문에 주변 경치를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나들이를 온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해줍니다. 열차의 칸 수는 3칸 밖에 되지 않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속도 또한 상당히 느리게 운행이 됨으로 여유를 즐기면서 풍경을 감상 하실 수 있..

소소한 이야기 2020. 5. 11. 18:43

안녕하세요. 마토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맛집은 바로 냉면집입니다. 아빠가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하니 이곳으로 데리고 와 주셨습니다.이곳은 냉면 전문점으로 겨울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회냉면, 회무침 그리고 물만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저는 물냉면 곱빼기를 주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고 주차장에도 자리가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가게 같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많은 차량을 수용하지는 못하여 차량이 많을때는 진량읍사무소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 오시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물냉면 곱빼기가 나왔습니다. 옆에 놓인 물컵이 정말 작게 보일정도로 그릇 이라기 보다는 믹싱볼에 가까운 커다란 그릇에 담겨져 나옵니..

카테고리 없음 2020. 5. 10. 12:12

안녕하세요. 마토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대구 동성로에 있는 일식집입니다. 검색하거나 찾아보고 간 곳이 아니라 동성로를 거닐다 허기가 진 타이밍에 딱 눈에 띄어서 들어간 가게입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색감이죠?? 지나쳐가다가 눈에 띄어 일단 가게 문 앞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문 앞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있는데 메뉴판을 한번 슥~하고 훑어보고는 가게 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시원한 보리차와 메뉴판을 줍니다. 저는 스테키동과 구운연어 감자 사라다, 그리고 시트러스 에이드를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시원~한 보리차를 마시면서 가게 내부를 구경해봤습니다. 가게 내부가 마음을 굉장히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게는 시끄럽지 않으며 그렇다고 너무 조용하지도 않은..

맛집 이야기 2020. 5. 7. 16:30

안녕하세요. 마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대구 근교인 경북 경산에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반곡지 입니다. 이곳은 누구나 사진을 찍어도 이쁜 사진을 찍으실 수 있는 사진 명소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반곡지를 입력하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도 올려두겠습니다.

소소한 이야기 2020. 5. 5. 06:30

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테니스 공을 원하는 곳으로 원하는 힘으로 치기 위해 빠른 발놀림으로 최적의 장소에 가서 스윙을 해야 하기에 발로 하는 운동이라고 하는 것 아닐까요? 이것은 코트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보니 상대방이 최대한 자세를 잡지 못하게 하려고 좌우, 앞뒤로 공을 보내는 거죠. 이런 공들을 발로 쫓아 가면서 플레이를 하다가 보면 다리에 상당한 데미지가 쌓이게 되죠. 그리고 다리에 데미지가 쌓이다 보면 다리뿐만 아니라 고관절, 허리까지 데미지가 오게 되죠. 저도 테니스를 치다가 MRI도 찍고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무릎을 다친 적이 있습니다. 회복하고 난 후로는 무릎 보호대는 필수로 착용해야했고, 그러고도 조심해야 했어요. 이 아이템을 만나..

테니스 이야기 2020. 5. 4. 15:35

여러분들은 갑자기 분식이 먹고 싶다거나 떡볶이 국물에 튀김을 찍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있지 않나요?? 오늘 제가 그랬습니다. 갑자기 떡볶이 국물에 튀김을 찍어 먹고 싶어 져서 배달앱을 켜고 분식을 시켰습니다. 오늘 제가 주문한 분식을 공개합니다. 신참떡볶이에서 주문을 했구요. 기본떡볶이, 치킨떡볶이, 돈까스김밥, 오징어튀김, 잡채튀김과 크림치즈볼을 주문했는데 미니돈까스를 서비스로 넣어주셨나봅니다. 미니돈까스도 함께 왔네요.ㅎㅎ(감사합니다.) 떡볶이를 제가 매운 것을 못 먹어서 안 매운 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달콤하면서 뭔가 약간의 산미(?)가 살짝 느껴지는 맛이었구요. 떡볶이 국물에 튀김을 찍어 먹고 싶었는데 튀김 하고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그런 소스였습니다. 치킨떡볶이는 기본떡볶이에 치킨가..

맛집 이야기 2020. 5. 1. 11:30

안녕하세요. 마토입니다.테니스는 라켓 운동입니다. 그리고 라켓에는 스트링이 매어져 있고요.라켓에 매어져 있는 스트링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테니스를 치다가 스트링이 끊어졌을 때가 수명이 다된 것일까요??그렇다면 스트링이 끊어지지만 않으면 수명은 무한한 것일까요?? 당연히 스트링이 끊어지면 수명이 끝이난 것이지만, 끊어지지 않더라도 스트링은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스트링은 테니스볼과의 접촉에 의해 늘어나고 마모가 됩니다.테니스를 치다가 보면 스트링이 한쪽으로 쏠릴 때가 있습니다.이러한 쏠림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제가 느끼기에 경기력에 영향이 생긴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리고 실제로 텐션이 늘어나 컨트롤을 하는데 신경을 더 써야 하죠.저는 이때 스트링의 수명은 다했다고 생각을 합니다.대략 주기는 짧으면 2주,..

테니스 이야기 2020. 4. 26. 13:30